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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김치, 묵은지 여러가지 요리법 활용하세요

by 정가득 쥔장 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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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활용법

 

이제 김장철입니다. 작년 먹다 남은 김치 한통정도는 다들 갖고 계시겠죠? 묵은지는 주부 입장에서 보면 정말 버리기 아깝고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인데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김치 처리고민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김치 상태 먼저 살폈나요?

작년에 해두었던 김장 김치가 너무 시거나 냄새가 나나요? 묵은지는 발효식품이라 신맛이 아주 강하고 향도 진하지만 곰팡이가 피거나 심하게 점액질이 끼면 건강을 위해 과감하게 버리는 게 맞아요.

하지만 냉장고에 잘 보관해 둔 묵은지는 찌개, 찜, 볶음등 여러 요리에 잘 맞는 훌륭한 재료가 되곤 하죠.

하얀 곰팡이정도는 살짝 걷어내면 쓸 수도 있으니 군내가 심하면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군내를 어느 정도 빼고 쓰는 팁도 기억하세요

 

 


만능 볶음김치로 변신하기

항상 겨울철이 다가오면 집에서 자주 해 먹던 반찬중 하나가 볶음김치입니다. 참기름 살짝 더해 금세 볶아내면 신맛은 줄이고 부드럽게 변해 입맛 없는 한국인들에겐 환상의 밥반찬 이랍니다. 묵은지를 잘게 잘라 대파, 마늘 기름에 살짝 볶아주기만 해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밥반찬으로 변하니 한 번쯤은 도전해 봐도 좋은 반찬중 하나겠죠 

요즘은 판매용 김밥에도 볶음김치를 이용해 김치김밥이란 상품이 나올 정도니 한 번쯤 김밥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김치찌개는 언제나 밥도둑

한국인의 대표먹거리 김치찜, 찌개는 꼭 묵은지로 해야 가장 맛있다는 거 다들 잘 아실 거예요

돼지고기를 함께 넣고 푹 끓이면 김치의 시큼하고 깊은 맛이 국물에 배어 따뜻한 한 끼의 든든한 식사가 됩니다.

참치통조림을 넣어도 감칠맛이 나고 두부를 많이 넣어 두부김치찌개를 만들어도 아주 좋은 한끼  식사랍니다.

 


묵은지찜, 손님상도 문제없어요

손님상에 어떤 걸 올릴지 고민이신 분들은 돼지고기나 등뼈를 넣고 묵은지와 함께 하는 묵은지찜을 추천해 드립니다.

어느 누구도 김치찜은 마다할 리 없으니까요. 냄비에 채소를 깔고 묵은지와 고기를 쌓아 오래 푹 끓이면 김치 사이에 배어든 고기의 육즙 덕분에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김치전, 부침개로 간단한  한 끼

한국 소울푸드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김치전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묵은지는 수분과 신맛 덕분에 전으로 부치는 순간 고소하고 바삭해서 감칠맛을 더해주는데요. 여기에 집에 남은 채소나 햄, 치즈까지 넣으면 술안주나 한 끼 식사도 해결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치즈를 살짝 올려 보세요~ 매운맛을 조금 중화시켜 줄 수 있답니다.

 


김치볶음밥과 이색 요리

김치의 진리!

바로 남은 김치로 만드는 한 끼 식사. 김치볶음밥입니다.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김치를 넣고 햄이나 소시지 또는 참치통조림을 넣으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여기에 가락국수이나 어묵국을 곁들여 먹는다면 딱이랍니다 

 

 


김치국물까지 버리지 말아요

김치국물은 밍밍한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는 천연 조미료예요. 찌개에 넣거나 전 반죽할 때 섞으면 깊고 풍부한 맛이 납니다. 비빔국수 양념에 조금 넣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살아나기도 하니 냉장고에 조금 남았다면 꼭 활용해 보세요.

 


김장을 하고 든든한 마음에 작년에 만들어 두었던 묵은지가 걱정되신다면 귀한 재료인 반틈 상태를 잘 확인하시고 손질한 뒤

볶음김치, 찌개, 볶음밥, 전등 다양하게 활용해서 드셔보세요. 간단한 양념과 손쉬운 조리법은 주부의 지혜랍니다.

맛있는 묵은지 다른 음식으로 재탄생시켜 아껴 쓰는 주부의 마음으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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